반하크라
아마씨 향과 맛, 의외로 맛있는데? 본문
안녕하세요 반하크라입니다;)
오늘은 저번에 공유드렸던 다이어트에 굉장한 효과를 준다는
아마씨를 먹어보았는데요!!
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호감 가는 향에 맛있었습니다
매일매일 꾸준히 아침에 요플랫이나 우유에 넣어 먹으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^^
하지만 아마씨, 효능은 좋다는데 거부감 들면 어쩌지 라며 고민하실 거 같은
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택사항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
이렇게 다시 한번 더 아마씨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^^
혹시 아마씨의 효능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
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^^
그럼 바로 아마씨 오픈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^^
제가 섭취하려는 아마씨는 캔 마르 오가닉 아마씨인데요!
지인께 선물 받은 거랍니다!
보관하기 너무나도 간편하게 지퍼형으로 되어있어
따로 통에 보관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 저는 이상태로 냉장보 관중입니다!
하지만 조금 더 깔끔한 보관, 위생적인 보관을 원하신다면
통에 보관하셔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^^
가루형이 있고 씨앗형이 있다고 하는데요!
생 아마씨를 섭취할 경우 독성물질이 있어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네요
반드시 볶아져 있는 걸로 구매해주세요!
그리고 씨앗 형태 아마씨를 구매하게 되면 섭취 시
거부감이 들 수도 있음으로 가루형 아마씨를 추천드리겠습니다^^
첫 개봉 했을 때 향이 정~말 놀라울 정도로 친숙했습니다
들깨 및 참깨 향과 비슷하게 굉장히 고소하더구요
개봉 전까지만 해도 걱정이 너무 많았었거든요
거북하면 어쩌지 이거다 어찌 처리해야 하지 라는 고민이 많았는데
씨앗류라 그런가 특유의 고소~함에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
가루만 따로 섭취도 해보았는데요 딱 가루만 섭취했을 때
어떠한 맛이 난다 향이 난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
정말 들깨가루와 비슷한 거 같아요 ^^
저는 딸기맛 요플레를 준비했었는데요!
사실 향이 강하여 거부감이 들까 봐 걱정스러워서 딸기 향으로 준비했던 건데요
선택 미스였던 거 같아요~
아마씨는 어디에든 어우러지게 사용할 수 있는 향은 맞지만
플레인에 먹었더라면 훨씬 더 고소함을 느꼈을 거 같아요~
하지만, 딸기맛과 같이 섭취하여도 잘 어울렸답니다
고소해진 딸기 요플레은 이런 맛이구나... 하면서
신기해하며 먹었답니다!
맛있었어요!!
그래서! 제가 우유도 준비를 해보았습니다!
사진상으로도 막 거부감은 없죠~?
정말 너무너무 고소합니다 여러분
아마씨가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제품이지만
이러한 효능들을 제외하고도 맛이 의외로 너무 좋아서
매일 아침마다 먹는 게 힘들지 않더라고요^^
그리고 조금씹 톡톡 씹히는 아마씨도 너무너무 재밌고요^^
이리하여 전 아마씨 마니아층이 되어버렸답니다 ㅎㅎ
김치찌개, 미역국에도 넣어 봤었는데요
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었어요 ㅜㅜ
그때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
음식에 넣으니 더욱 들깨의 향과 비슷하다고 느꼈답니다^^
아마씨의 향과 맛이 걱정스러웠던 분들께
제 글로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!
그럼 어려 분 오늘도 맛저 하세요 ♡